여행자 여러분 환영합니다. 태양의 도시이자 공중도시 그리고 읽어버린 도시로 오랜 세월동안 세속과 격리되어 유유자적함을 그대로 간직하고 있는 마추픽추 입니다. 오랜 세월동안 신비함을 간직하면서 풀리지 않는 영원의 수수께끼가 여러분들의 가슴마저 벅차게 하는 곳입니다. 헤루의 상징과도 같은 마추픽추는 그 이름만으로도 이미 모험과 미스테리의 땅으로의 여행을 상상할 수 있습니다. 마추픽추는 그만큼 매력적이고 흥미진진한 관광지로 여행자들에게 알려져 있습니다. 안타깝게도 몇몇 여행자들은 그 특별한 경험을 놓치고 있습니다. 이번 블로그에서는 마추픽추를 방문해야 하는 세 가지 이유를 살펴보겠습니다. 그리고 여러분이 이 아름다운 곳을 경험함으로써 얻게 되는 혜택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설렘의 여정
마추픽추가 발견되기 까지는 수풀에 갇힌 채 아무도 그 존재를 몰랐다고 할 수 있습니다. 공중에서만 볼 수 있다고 하여 우주적 차원의 문명 작품으로까지 불리는 곳이라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분명 잉카의 땅이며, 과거 잉카의 고도이자 제국의 마지막 성전이 벌어진 곳으로 그 숨통이 끊어지는 순간을 함께했다는 증명이 됩니다. 마추픽추로 들어가는 순간 여러분은 잉카 최후의 요새로 시간을 거슬러 올라갈 수 있습니다. 안데스의 헌남함은 말로 형용할 수 없을 정도로 높은 곳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굽이치는 길 딸라 이어지는 하얀 눈이 있는 산맥들 밑으로 안데스의 정상을 거침없이 올라가게 됩니다. 10여년 전에는 비포장 길이었으나 지금은 잘 포장된 길로 올라 갈 수 있습니다. 6,000미터 급의 만년설도 고산지대의 호수와 함께 세계 여러 여행자들을 환영하고 있습니다. 높은 곳에 위치하고 있는 호수에서는 라마와 플랑밍고 및 산 오리들이 유유히 노는 장면은 여러분에게 경외감과 함께 평화로움을 선사합니다. 산맥으로 이어진 길들은 다시 산허리를 돌아서 강으로 이어지고 있으며 강물은 여름에 내린 폭우로 황허의 물처럼 진한 흙타물을 머금은 채 안데스의 계곡을 내달리고 있습니다. 리오밤바, 우루밤바 등등 밤바라 일컫는 무수한 계곡들이 안데스와 쿠스코를 이어서 가고 있습니다. 안데스의 험로를 지나게 되면 마침네 포근한 잉카제국의 옛수도 쿠스코로로 입성하게 됩니다. 끝없이 이어지는 원시의 초원과 4000m급 안데스 고산의 만녈설 그리고 농가의 한가로움과 함께 목동들의 평화로움이 이곳의 자연이 가져다주는 경이로운 선물이라 할 수 있습니다. 눈길을 뗄 수 없는 맑고 고운 햇살이 전해 주는 따사로운 행복감은 여러분들에게 가장 큰 선물이자 평생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어 줍니다. 쿠스코에서 출발하는 기차를 타고 강과 산길을 굽이치며 가다보면 잃어버린 공중도시 마추픽추 정상에 도착합니다. 주위를 빙 둘러싸고 있는 기암 절벽들과 열대우림이 무성한 정글들이 공중 도시의 외로움과 신비함을 동시에 대변하고 있습니다.
잉카의 전설
잃어버린 공중도시 마추픽추 정상에 도착하면 잉카인들이 돌을 다룬 기술의 볼 수 있습니다. 1만 명이나 되는 잉카인들이 살던 요새도시 마추픽추는 어디론가 사라져 버리기 전까지 신기에 가까운 기술로 돌은 다듬고 사용했습니다. 그들은 20톤이나 나가는 돌을 바위산에서 잘라내 수십 km 떨어진 산 위로 날라서 신전과 집을 지었으며, 면도날도 드나들 틈 없이 정교하게 돌을 쌓은 모습은 경이로움 그 자체 입니다. 그 곳에서 가장 큰 돌은 높이가 8.5m로 무게는 361톤에 달한다고 하니 정말 감탄을 금할 길이 없습니다. 마추픽추는 평야가 적었지만, 잉카인들은 산비탈을 계단처럼 깎아 옥수수를 경작하여 오랜 세월동안 넉넉히 먹으면서 살 수 있었다고 합니다. 구리를 쇠만틈 단단하게 제련해 썼으면서 그 고대의 방법은 지금도 풀리지 않고 있어서 수수께끼로 남아 있습니다. 이렇게 강성했던 잉카제국은 겨운 100여 년만에 스페인 군대에 의해 허망하게 무너지면서 그들의 역사 속 문명과 패망 그리고 저항에 얽힌 수많은 사연을 집약해서 보여주는 잉카 최대 유적지는 안데스 산맥 밀림 소으로 사라져 버린 것입니다. 마추픽추는 발견되기 전까지 아무도 그 존재를 몰랐기에 잃어버리 도시 또는 오직 공중에서만 존재를 확인 할 수 있다고 해서 공중도시라고 불리게 된 것 입니다.
자연의 아름다움
마추픽추는 안데스 산맥의 화려한 풍경 속에 위치하고 있으면서 자연의 아름다움과 다양성을 최대한으로 누릴 수 있는 곳 중 하나입니다. 이 곳을 방문하면 푸른 하늘과 빛나는 태양 아래서 그린과 블루의 대비가 뛰어난 푸른 산들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특히 일출 또는 일몰 시간대에는 하늘이 황금빛으로 물든 산들이 더욱 황홀한 풍경을 연출합니다. 뿐만 아니라 마추픽추 주변에는 토착 식물들이 우거져 있어 여러분들은 자연의 아름다움에 더욱 빠지게 될 것입니다. 정글 속에서 발견되는 다양한 종류의 식물들은 이 지역이 생물의 다양성이 풍부한 곳임을 증명합니다. 또한 마추픽추는 생태계를 보존하고 지키는데 큰 노력이 기울이고 있습니다. 현지 정부와 당국은 지역의 자연 환경을 보호하기 위해 다양한 보전 프로그램과 환경 규제를 시행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노력은 마추픽추를 찾는 여행자들에게 이곳의 아름다운 자연을 보존하고 지키는 데 기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관광객들은 환경을 보호하는데 앞장서며 지구의 소중한 자원을 보존하는 데 동참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마추픽추를 방문하는 것은 자연을 경외하고 존중하는 태도를 기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입니다.
마추픽추는 세계적으로 유명한 관광지로, 그 아름다움과 역사적인 중요성으로 많은 사람들의 꿈과 상상 속의 여행지입니다. 이곳은 자연의 아름다움과 문화적인 발견을 경험할 수 있는 곳으로 여행자들에게 놀라운 경험을 안겨줍니다. 마추픽추를 방문하여 오랫동안 기억에 남을 추억을 만들어보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이 아름다운 곳에서 얻게 되는 지혜와 경험을 여러분들은 소중히 여기게 될 것입니다.